오또맘, 결국 고개 숙였다..‘사적 영역 보도 올바른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06 15:57

사진=오또맘

오또맘이 이틀 연속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5일 오또맘은 방송인 장성규가 SNS를 통해 자신을 팔로우 했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렸다. 이후 해당 사실이 보도로 이어지며, 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랐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매체가 이를 보도했고, 여러 매체들은 ‘장성규가 팔로우한 여성 정체’라며 오또맘과 관련된 기사들을 쏟아냈다. 인스타그램 셀럽인 오또맘은 이로 인해 다수의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오또맘은 팬이었던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운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SNS에 남김 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오늘 오또맘은 SNS에 사과문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58만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SNS 셀럽인 오또맘이 자신의 사적인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보다, 이러한 개인적인 이슈가 보도화된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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