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청년들의 주도적 역할 필요…투표권·피선거권 연령 만18세 낮춰야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2.10 15:54
사진=뉴스1제공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0일 청년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투표권과 피선거권 연령을 만18세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선거 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으로 지정돼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핀란드에서 34세 총리가 탄생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하다.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 나이가 만 40세이기 때문"이라면서 "국회의원 피선거권도 만 25세 이상"이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청년 정치가 가능하려면 대통령 출마 자격을 만 30세로 낮추고 국회의원은 만 20세면 출마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정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며 "그것이 민주주의다. 저는 청년들의 정치참여 위해 투표권과 피선거권 연령 낮추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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