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2019 스포츠재능나눔활성화 라지볼 탁구 강습회 및 대회' 성료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를 위한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계기 마련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2.10 16:38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가 서울시민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2019 스포츠재능나눔활성화 라지볼 탁구 강습회 및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습회 및 대회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체력증진과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2019 스포츠재능나눔활성화 라지볼 탁구 강습회 및 대회’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강습회 참가자 100명, 대회 참가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재능기부로 진행된 라지볼 탁구 강습회는 시니어를 위해 보급된 라지볼 탁구의 기초를 다지고 빠른 실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강습으로 운영됐다. 특히 현직 라지볼 탁구 지도자 및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습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같은 날 진행된 라지볼 탁구 대회는 3복식 단체전(선수 3인)과 개인전 복식(선수 2인) 예선전 및 본선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각 종목별 경기는 혼성 1~4부, 남자 5~6부, 여자 5~6부, 혼성 초심부로 팀이 구성되어 진행됐다.

경기는 3팀이 예선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가린 뒤,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전 2경기 선승제로 승리팀을 결정하여 단체전 및 개인복식 종목별, 부수별로 치열한 경쟁 끝에 순위가 가려졌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라지볼 탁구 강습회 및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알리는 한편 지속적으로 참여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운영하여 동호인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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