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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궁민 SNS |
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가 ‘2019 SBS 연예대상’ 생중계로 결방했다.
지난 29일 SBS에서는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 대신 ‘2019 SBS 연예대상’을 생중계로 내보냈다.
이에 첫 회 방송 이후 시청률이 2배 가까이 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팬들이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혹시나 하고 금요일 밤에 5회, 6회 연속방송을 기대했으나 5회만 볼 수 있었다.
특히 지난 5회에서는 팰리컨즈에 외국인 용병 투수 마일즈의 계약 건을 빼앗긴 백승수(남궁민) 단장이 미국에 현지 코디네이터로 동행한 길창주(이용우)를 용병으로 영입하는 반전 스토리가 그려졌다. 길창주는 아픈 아내를 두고 군대를 다녀올 수가 없어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던 당시 귀화를 선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질타를 받은 선수였다.
한편 오늘 29일 SBS플러스 채널에서는 낮 12시 15분부터 4회, 5회를 연속 방영한다. 또 드라마큐브 채널에서는 오후 5시 55분부터 5회를 방영한다. 또한 오후 10시 40분, 오후 11시 55분에도 ‘스토브리그’ 5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SBS에서는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 대신 ‘2019 SBS 연예대상’을 생중계로 내보냈다.
이에 첫 회 방송 이후 시청률이 2배 가까이 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팬들이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혹시나 하고 금요일 밤에 5회, 6회 연속방송을 기대했으나 5회만 볼 수 있었다.
특히 지난 5회에서는 팰리컨즈에 외국인 용병 투수 마일즈의 계약 건을 빼앗긴 백승수(남궁민) 단장이 미국에 현지 코디네이터로 동행한 길창주(이용우)를 용병으로 영입하는 반전 스토리가 그려졌다. 길창주는 아픈 아내를 두고 군대를 다녀올 수가 없어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던 당시 귀화를 선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질타를 받은 선수였다.
한편 오늘 29일 SBS플러스 채널에서는 낮 12시 15분부터 4회, 5회를 연속 방영한다. 또 드라마큐브 채널에서는 오후 5시 55분부터 5회를 방영한다. 또한 오후 10시 40분, 오후 11시 55분에도 ‘스토브리그’ 5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