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같이펀딩' 통해 선한영향력 전파 '태극기함 21억원 수익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29 23:06

유준상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준상이 출연했던 '같이펀딩'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시즌1을 선보였다.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을 담은 상품들을 펀딩을 통해 새로운 예능 페러다임을 열었다. 

그는 '같이펀딩'을 통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태극기함’을 펀딩했다. 유준상의 남다른 애국심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펀딩을 통해 총 21억 3천만원을 기록하며 엄청난 수익금을 냈다. 이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기부됐다.  유준상의 태극기함은 홈쇼핑까지 진출했고 완판을 성공시키면서 최초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유준상은 국군의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게 직접 태극기함과 펀딩의 취지를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 태극기는 부부 두 분이서 수작업으로 태극기 깃대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만들어서 12억 원을 모금해서 독립유공자들에게 기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태극기함을 펼쳐서 깃대로 사용하고 도로 접어넣기까지 과정을 직접 시연하자 김정숙 여사는 “아이디어 짱”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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