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음반사기로 전 재산 잃었던 아버지..‘절실한 가수의 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04 11:10


사진=요요미 SNS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요요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요미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강혜정 분장을 한 채 등장해 엽기적인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무반주로 트로트를 부르는 그의 모습에 지석진은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해 공감을 자아냈다.


1994년생인 요요미는 올해 26세로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FTV 낚시드라마 ‘조미료’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였고, 또 K트롯 서바이벌 ‘골드마이크’에서도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요요미는 2018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부친은 신인 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가수 박해관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빠는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그러다가 음반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어렵게 이어가는 아빠가 너무나 가슴 아파 저도 몰래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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