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원 靑 민정수석, 한국항공우주(KAI) 주식 전량 매각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20.01.06 13:38
사진제공=뉴스1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보유 중이던 한국항공우주(KAI)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6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수석은 지난해 7월 민정수석 임명 전 KAI 사장으로 재직하던 중 배우자와 함께 매입했던 KAI 주식 2억8868만원 상당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지 않다가 지난해 11~12월 매각했다.

 

김 수석은 임명 이후 인사혁신처의 직무관련성 심사를 받아 왔다. 심사 결과, 인사혁신처는 민정수석이 KAI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직무관련성이 있어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선출직 공직자 등 재산공개 의무자일 경우,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보유한 주식 3,000만원 이상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1개월 내 직무 관련성 판단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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