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1.09 19:44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는 오늘(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점검’을 실시한다.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 대한 축산물 위생·이력제 사전 단속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한다.

축산물 제조·가공·유통·판매 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위생상 문제점을 조사하고 수거 검사 등 안전한 축산물 공급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명절 선물세트 중량 미달 판매 여부, 축산물 표시 및 보존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취급 여부, 축산물 이력번호 미표시·허위표시 여부, 그 밖의 축산물 취급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산 닭과 오리, 계란에 대한 이력제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 정책에 대한 집중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원활한 제도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며, “부정 축산물로 의심되거나 이력번호 미표시·허위표시 축산물 발견 즉시 담당 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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