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린’ 멤버 일일이 언급한 유준상의 배려..‘곡도 써줄만큼 애정한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11 14:46
사진=타우린 SNS

유준상이 제작한 그룹 ‘타우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유준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유준상에게 걸 그룹을 제작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준상은 "타우린이라고, 뮤지컬 배우 친구들 세 명을 데리고 만든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 “뮤지컬 후배들이 항상 자기들끼리 모여서 너무 예쁘게 연습하는 걸 봤다. 뮤지컬에서는 많이 알려진 친구들이다. 가수로서도 더 알려지길 바랐다. 그런데 잘 안 됐다”라며 아쉬워했다.

유준상은 ‘타우린’을 위해 ‘위시 리스트'라는 곡도 써줬다고 밝혔다. “너네가 먹고 싶은 거 다 써봐라”라고 해서 그 주제로 곡을 만들었고, 해당 곡을 들은 MC들은 좋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유준상은 “‘타우린’ 멤버 정가희, 이다연, 송상은 참 좋아하겠다"며 이름 석 자를 모두 언급하는 다정함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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