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이 말하는 男배우들 ‘이동욱‧지성‧조인성‧김래원 무슨 일 있었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11 16:15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종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배종옥은 자신의 무서운 이미지에 대해 “전 가만히 있는 것 뿐”이라고 밝히며 후배들과도 사이 좋게 지낸다고 전했다.

그는 “밤 12시가 되면 자야 하니까 모두 가라고 하는데 이동욱은 끝까지 안 가더라. 그래서 그날은 밤새 놀았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종옥은 그동안 방송된 ‘해피투게더’를 통해 이보영 지성 부부와의 친분을 밝히며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당시 이미 연애 중임을 알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성과 수다를 떨다 보면 남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 조인성에 대해서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따귀를 때리는 씬을 촬영한 적이 있다면서, 조인성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잠시만요’라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 ‘라디오스타’에서는 딸이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 자신이 유명한 배우라는 사실을 잘 실감하지 못하는데, 어느 날 배우 김래원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했던 적이 있다며 그제야 딸이 자신의 인지도를 실감했던 것 같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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