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써니’ 캐스팅은 웃음 덕분? ‘오디션장에서 감독 얼굴 보자마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12 14:57


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소라가 ‘웃음’ 덕분에 영화에 캐스팅된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영화 ‘써니’의 캐스팅 비화를 묻는 형님들의 질문에 강소라는 ‘오디션’을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디션 볼 때 최대한 긴장을 줄이기 위해 그 전부터 감독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설정해놓고 매일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또 “감독님들 프로필 사진은 항상 심각하고 고뇌하는 느낌이다”라며 특유의 엄격하고 진지한 표정을 흉내냈다.

강소라는 이어 “그렇게 오디션장에 갔는데 생가보다 너무 귀여우셔서 그 자리에서 빵 터졌다. 연기를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웃음이 터졌는데 그 모습을 패기 있게 보셨다”며 자신이 캐스팅 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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