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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청순한 외모로 방송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주시은 아나운서는 방송용 메이크업이 아닌 어려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앞서 방송에서도 보디 프로필 등을 언급하며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즘 2030 직장인 사이에서 보디 프로필이 핫하다"라며 "점심시간 혹은 퇴근한 후 운동을 하는 직장인이 많아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활력을 얻게 된다더라"라며 "내가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은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됐을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