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귀국...'SNS 하는 이유? 가족과의 시간 남기는 일'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15 19:41

동건 고소영 부부가 하와이 여행에서 돌아왔다.


장동건은 지난해 방송된 tvN ‘아스날 연대기’에 출연하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장동건은 당시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설렜고 너무 기대가 됐고, 설레는 마음으로 대본을 봤다.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것처럼 대본을 재미있게 읽었고 연기할 타곤이란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선과 악을 구분지을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라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AAA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뒤 “모두 힘든 일을 마음 속에 안고 살아가지만 좌절하지 말고 응원하겠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아내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당시 그는 10년 만에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2007년 드라마 ‘푸른물고기’ 이후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 이후 2010년 장동건과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는 육아에 전념했다. 

고소영은 인터뷰에서 “보통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기쁨과 환희라 표현한다. 그런데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 시간을 보냈다. 막상 애를 낳고 보니 뭔가 달랐다. 책임감이 따르는 거다. 모유 수유도 3개월 계획하고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완벽한 엄마에 대한 욕심이 생겨 쭉 하게됐다”며 긴 공백을 가진 이유를 밝혔다.

‘완벽한 아내’ 이후 고소영은 SNS를 시작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SNS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가족과 함께 겪은 시간을 오롯이 사진으로 남는다는 건 기쁜 일이다. 팬들과 양방향적으로 소통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고소영, 장동건은 1972년생으로 올해 만47세다. 특히 2020년 경자년인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쥐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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