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주민행복 아카데미 제1강좌' 개최

16일, 이해극 유기농협회장이 ‘우리농업의 현실과 발전방향’ 주제로 강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16 10:08
2020년 양구군 주민행복 아카데미 제1강좌가 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농업인단체 회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오후 1시30분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제1강좌는 한국유기농업협회와 전국유기농생산자연합회, 한가지골 친환경농장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해극(남, 68세) 씨가 강사로 초빙돼 ‘우리 농업의 현실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회장은 40년 가까이 유기농업을 실천해온 농업인으로 농민발명가협회장(1993~2001)을 역임했고, 대산농촌문화상(농업기술부문, 2013)과 친환경농업대상(생산자부문, 2009) 등을 수상한 농민 발명가이며, 저서로는 농부의 유기농과 효소 이야기(2011), 온실 자동화의 원리와 실제(1990) 등이 있다.

한편, 주민행복 아카데미는 도시민에 비해 좋은 강좌를 청강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양구군이 매년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방송인, 의사,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강의를 해왔으며, 매 회마다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주민들로 자리가 가득 차는 등 인기가 높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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