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16 10:26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 가동하고, 환자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실을 비롯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7개소, 약국 23개소를 대상으로 문 여는 병ㆍ의원 및 약국을 보건소에서 별도로 지정한다.

그리고 부여군보건소와 각 면 보건진료소에서는 지정일자에 환자진료를 비롯, 응급상황실 운영으로 주민불편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관이나 약국 방문이 어려울 경우 가까운 편의점(24시간운영)에서 소화제나 진통제 등 안전상비 의약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당직 의료기관 운영’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와 부여군홈페이지 부여군보건소 응급진료대책상황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볼 수 있고, 설 연휴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응급·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하여 군민과 귀성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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