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독주'…이낙연,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1위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01.17 14:22

▲이낙연 전 국무총리/사진=뉴시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4%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7일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전 총리가 2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9%)가, 3위는 안철수 전 의원(4%)이 기록해 1위와 격차가 났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가 3%,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각각 2%,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을 부여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만 18세가 조사 대상에 처음 포함됐다. 또 정치인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자유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응답자의 4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고, 5%는 그 외 인물을 답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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