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꽁꽁축제, '부교낚시터, 루어낚시터' 운영하며 흥행몰이중

가족 야외낚시터와 눈썰매장 추가운영으로 프로그램 강화하며 행사에 만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20 11:56
홍천강 꽁꽁축제가 1월 17일 개장한 부교낚시터와 루어낚시터에 힘입어 인기몰이에 나서는 가운데 가족 야외낚시터와 눈썰매장이 추가 개장되며 주말동안 많은 인파로 축제장이 북적였다.

특히, 눈썰매장은 지난 18일 토요일 완공 후 30분가량 임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눈썰매장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며 2시간 연장 운영해야 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행사 전 내린 비로 눈썰매장 운영이 여의치 않아 남아있던 눈을 재정비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의 함박웃음에 부모들은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눈썰매장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한편 올해 신설되는 야외 가족낚시터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에 한해 입장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회당 최대 200명 동시 입장 가능한 규모다. 체험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오전 10시부터 하루 총 4회 진행되며 초등생 이상 12,000원,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외 가족낚시터의 장점은 청정 홍천강의 맑은 물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송어 떼를 훤히 바라보며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점이다.

한편 홍천강 꽁꽁축제는 오는 1월 26일(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설 연휴기간에도 오전 9시부터 정상 운영한다. 단 설 당일인 25일에는 낮 12시부터 운영하니 축제장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