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및 저탄소 생활화 적극 홍보

설날 아침 쓰레기 수거 없어 전날 18시부터 24시간 동안 배출 자제 당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22 11:40
양구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거지 환경 및 위생관리를 위해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방법과 저탄소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양구군은 설날 아침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오후 6시부터 설날인 25일 오후 6시까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10일 발행된 소식지 ‘국토정중앙 메아리’ 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내 집 및 내 가게 앞 대청소 및 마을 진입로 환경정비 등 스스로 청소하기와 알뜰하고 검소한 차례 상과 먹을 만큼만 명절음식을 마련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협조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절 선물은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로 준비하고, 과대포장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해 저탄소 생활화에 앞장서도록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덕한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해 배출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만 빼도 전체 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며 “설날 아침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니 주민들이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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