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1화까지 기다리다 지쳐..."메이킹 영상으로 달래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22 14:53


사진=사랑의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9, 10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메이킹 필름은 2분 40초 가량의 영상으로 카메오 출연한 김수현과 현빈, 손예진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지승준(김정현 분)이 술에 취한 서단(서지혜 분)을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단을 등에 엎은 승준은 비틀거리면서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하지만 김정현이 격하게 비틀거리자, 엎혀있던 서지혜의 웃음이 터졌다.

이어진 장면은 리정혁(현빈 분)의 방에서 피아노를 치는 윤세리(손예진 분)와의 장면이다. 현빈은 촬영 전 “밤새도록 이 부분만 친거냐. 절대음감이다”라며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본 촬영에 들어간 손예진은 피아노 앞에 앉자마자 악보를 까먹고 다른 곡을 쳤다.

이에 현빈은 북한 사투리로 “무슨 곡인지 모르갔고만. 내가 만든 곡이 아니오. 아무도 알 수 없지 그곡은”이라며 직접 연주하며 손예진에게 다시 알려준다. 두 사람이 피아노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둘리커플 훈훈하다”, “피아노 알려주는 모습 심쿵”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보너스 장면으로는 카메오로 출연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구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개그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11회는 오는 2월 1일 방송된다. 오는 25, 26일은 결방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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