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장동건, 선한 이미지 가려지지 않아? '평소에 안하던 욕설 연기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20.01.23 01:55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브이아이피'가 방영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장동건이 자신의 욕설 연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다. 장동건은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VIP의 존재를 은폐하려는 국정원 요원 박재혁 역을 맡았다.


장동건은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욕설 연기가 많았는데 평소에 욕을 잘 안하는 편이다. 기존 역을 착한 연기만 했던 건 아닌데 선한 이미지가 외모만큼 가려지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욕설 연기는 평소에 안했던 걸 하니까 속이 시원하기도 하더라. 이렇게 해보기도 하고 저렇게 해보기도 했다. 즐기면서 재미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2017년 8월 개봉한 영화로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출연하며 1,373,342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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