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영, 윤정수는 친구일 뿐..‘슬프고 웃긴 첫사랑과의 재회’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26 10:52


사진=윤정수 SNS

홍지영 감독과 윤정수의 인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 26일 오전 재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레전드 편이 재조명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MC로 활약 중인 윤정수의 첫사랑 찾기도 다시금 공개됐다.

1998년 10월 8일, 초등학생 시절의 첫사랑을 만난 당시 29세의 윤정수의 모습은 풋풋하기 그지없었다. 그는 상대에게 결혼 여부를 묻기도 하며 부끄러움을 탔지만 상대에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화면을 보던 김용만은 ‘청심환은 남자친구 때문에 먹은 것이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정수 역시 "나는 저 29살에 지금까지 결혼을 못 할 줄 몰랐다"라면서 회상에 젖었다. 이후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내냐며 두 사람의 전화연결을 시도한 김용만.

윤정수의 첫사랑은 영화 ‘키친’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감독 홍지영이었다. 전화 통화에서 홍지영 감독은 윤정수를 친구로 생각했다며 지난날을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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