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연멸치가 가지고 올 파급효과..‘日 가다랑어포 벗어나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26 11:50

사진=소유진 SNS

훈연멸치 육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8회에서는 훈연멸치 육수로 맛을 낸 가락국수 판매가 그려졌다.

앞서 백종원은 여수의 한 멸치 공장에서 멸치를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방법으로 연기를 씌우는 훈연 방식을 제안했다. 또 일본의 대표 육수 재료인 가다랑어포 대신할 국산 훈연멸치를 써보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후 개발에 성공한 백종원은 “멸치의 새로운 발견이다. 이거 잘 되면 멸치 수출할 수도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가락국수 국물을 낼 때 가다랑어포가 필요한데, 전량 수입한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이후 여수공항에서의 오후 장사 메뉴는 백종원 표 훈연멸치 육수로 만든 가락국수와 갓김밥이었다. 특히 양세형은 “가다랑어포를 안쓰고 훈연멸치로 만든 육수다”라며 가다랑어포 대신 국내산 멸치로 육수를 낸 것을 적극 홍보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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