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맥과이어’ 아직도 회자되는 명대사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커플 문신으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26 14:31

사진=영화 '제리 맥과이어' 스틸컷


영화 ‘제리 맥과이어’가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

26일 낮 1시 30분부터 채널A에서는 1997년 개봉작 ‘제리 맥과이어’가 방영되고 있다.

극중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 제리 맥과이어(톰 크루즈 분)는 72명의 선수를 관리하고 하루에만 수백 통의 전화를 받는 남자다. 하지만 어느날 자신이 선수들의 장래와 건강보다는 연봉과 계약금에만 집착했음을 깨닫고, 이를 바로잡으려 하지만 오히려 회사에서 해고되고 만다. 제리는 회사를 떠나며 함께할 동료를 찾지만 그를 따라나온 건 경리과 여직원 도로시(르네 젤위거 분)뿐이었다.

특히 극중 제리와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풋볼 선수 로드(쿠바 구딩 주니어)의 대사 “Show me the money”는 당시 글로벌 유행어가 됐다. 또한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명대사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다. 당신은 날 완성시킨다“를 커플 타투로 새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제리 맥과이어’는 제69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5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 제6회 MKT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