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老-스쿨'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28 15:00
홍천군은 늘어나는 경증 치매 환자들을 위한 쉼터인, 『老-스쿨』을 오는 28일부터 주중 상시 확대 운영하여 치매 환자들의 기억 지키기에 나섰다.

쉼터『老-스쿨』에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 경감과 휴식 제공을 위하여 돌봄을 무료로 제공한다.

쉼터는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의 진행으로 인지자극, 노인체육, 미술, 도자기공예, 회상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치매 환자의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사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김정미 보건소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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