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cgv에서 영화 본 5번째 확진자..‘접촉자와 함께 관람’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31 11:04

사진=CGV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성신여대 CGV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성신여대 CGV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장 내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방역 조치로 금일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고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5번째 확진자와 접촉자는 지난 25일 오후 4시 45분 경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CGV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이에 지난 30일 보건당국은 성신여대 CGV를 찾아 방역을 실시했다. 영화관도 상영을 중단, 예매창도 닫힌 상태다. 이 지점의 영업은 일요일인 2월 2일까지 중단되며 이 기간 동안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24일 귀국한 5번째 확진자는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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