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폭발, 보일러실에서 시작? ‘대응 1단계로 20여분 만에 진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31 13:18


사진=뉴시스 제공



양주의 한 가죽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 31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한 가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사망했다.


또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는데, 다행히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약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0여 분만에 불을 진압했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한편 이 공장은 가구용 가죽 원단을 만드는 곳으로, 폭발음이 들린 곳은 공장 보일러실인 것으로 파악됐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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