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 TV조선 왜 떠나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03 17:01

이하정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돌아간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국 때부터 함께한 TV조선을 떠나게 됐다. 2005년 MBC 아나운서국 입사를 시작으로 15년 넘는 직장생활은 끝이났다”며 퇴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지막을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TV조선을 퇴사하지만 ‘아내의 맛’ 출연은 이어간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배우 정준호의 아내로 두 사람은 드라마 인터뷰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정준호는 한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촬영이 인터뷰와 겹쳐 10분 정도 인터뷰하고 드라마를 촬영하고 다시 인터뷰 하는 식이었다. 미안한 마음에 가보면 책을 읽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자신을 잘 이해해줄 것 같아 만난지 7번만에 청혼했다”며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1년 3월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TV조선 개국과 함께 이적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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