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잼, 가수-DJ-진행까지 '계속되는 설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03 22:41

사진: 배철수 잼 홈페이지 캡처

배철수의 데뷔 30주년 토크쇼 '배철수 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배철수의 첫 단독 토크쇼 '배철수 잼(Jam)'이 첫 방송됐다. 가수에서 DJ로 전향해 성공한 배철수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진행자가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철수 잼은 8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배철수는 첫 토크쇼 진행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제일 잘하는 일이 라디오라 생각한다. 아직도 TV에 나오는 제 얼굴이 어색하고 낯설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카메라와 친해지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가수에서 DJ로 전향해 큰 인기를 얻은 배철수는 DJ 활동에 대해 "가수 활동에 더는 설렘을 느끼지 않던 찰나 DJ 활동 제안이 들어왔다. 음악을 처음 했을 때의 설렘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처음부터 DJ로 내정되어 있던 건 아니었다"라며 "당시 몇 명 후보가 있었다. 정식으로 오디션 테이프를 만들었고, 라디오 PD들이 저를 선택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크쇼 진행을 맡은 배철수는  음악, 문화, 사회 등 한 우물을 깊게 판 각 분야의 고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