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코로나 환자, 태국 방문 후 확진판정..‘태국 확진자는 19명’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04 11:59


사진=뉴시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6번째 확진환자가 나왔다.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국내 16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번째 환자는 지난달 19일 태국 여행 후 입국한 43세 한국인 여성이다. 그는 같은 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진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전남대학교 병원에 내원 후 격리조치 됐다. 이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15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상태는 안정적이다. 2번 환자는 완전히 회복해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해외 확진자는 일본 20명, 태국 19명, 싱가포르 18명, 한국 15명, 호주 12명, 독일 10명, 미국 9명, 말레이시아 8명, 베트남 8명, 프랑스 6명, UAE 5명, 캐나다 4명, 필리핀·인도·이탈리아·영국·러시아 2명, 네팔·스리랑카·핀란드·캄보디아·스웨덴 1명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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