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주민자치센터 모든 프로그램 운영 2월 9일까지 전면 중단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2.04 21:36
군포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11개 전 주민자치센터의 모든 프로그램 운영을 2월 9일까지 전면 중단했다.



또한 관내 도서관 5곳의 어린이자료실과 장난감대여소, 그리고 어린이도서관 1곳, 작은도서관 40곳의 이용도 2월 9일까지 중단 조치를 내렸으며, 도서관 5곳의 강좌와 문화행사, 영화 상영 등도 취소했고, 중앙도서관 4층 식당도 운영이 중지됐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모든 도서관 출입이 금지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접촉자와 관련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역시 2월 9일까지 휴원 명령을 내렸으며, 다른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휴원 권고 조치를 취했다.



이밖에 2월 9일까지 휴관조치가 내려진 시설은 다음과 같다.



● 군포시 산하 실내체육시설(군포2동 국민체육진흥센터 전체, 군포2동 군포산업진흥원내 실내수영장, 금정동 송죽공영주차장 다목적체육관, 재궁동 시민체육광장내 실내체육관 3곳)

● 사회복지관(수리동 5단지 가야사회복지관, 광정동 10단지 주몽사회복지관, 산본1동 14단지 매화사회복지관)

● 노인복지관(군포2동 군포노인복지회관, 산본2동 늘푸른노인복지관)

● 장애인종합복지관(재궁동)

● 기타 시설(재궁동 청소년수련관, 군포2동 평생학습원, 수리동 수리산상상마을, 생활문화센터, 군포1동 당동청소년문화의 집, 광정동 광정동청소년문화의 집, 수리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본 틴터1호점, 당동 틴터2호점, 상상마을 틴터3호점, 부곡 틴터4호점, 수리동 초막골캠핑장, 궁내동 퐁당퐁당수리샘)

● 관내 경로당 118곳 등



군포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추이에 따라 이들 시설들에 대한 이용제한 조치의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시의 조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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