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동반휴직, 공무원들의 휴직제도는? 어떤 경우에 적용되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04 23:22


공무원 동반휴직이 방송에서 언급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정부는 앞서 부부가 같은 시기에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제한을 없앤다고 전했다. 이에 동일 자녀에 대해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무원 휴직제도는 공무원이 재직중 일정한 사유로 직무에 종사할 수 없는 경우에 면직시키지 않고 일정기간 신분을 유지하면서 직무에 종사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여 공무원의 신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무원 휴직에는 직권 휴직과 청원 휴직이 있는데 직권 휴직에는 신체, 정신상의 장애로 장기요양을 요할 때, 병역법에 의한 병역복무를 필하기 위하여 징집, 소집되었을 때, 병역법에 의한 병역복무를 필하기 위하여 징집, 소집되었을 때 등이 있으며 청원 휴직에는 해외유학을 하게 된 때,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필요하거나 여성공무원이 임신 또는 출산하게 된 때 등이 있다.


한편 공무원 동반휴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4일 방송된 tvn '블랙독'에서 언급됐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순(라미란)은 남편의 해외 부임을 이유로 휴직을 내고 해외 파견에 동반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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