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덕협회 일관도, 부여군에 ‘소청면’ 기탁

국제도덕협회 일관도(총재전인 하응구, 백칠복)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청면 250박스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소청면은 국제도덕협회에서 자체 생산하는 제품으로 삼염 오훈채(하늘, 땅, 물에 사는 동물과 마늘, 달래, 무릇, 김장파, 실파)를 첨가하지 않고, 건강한 우리 밀로 면발을 만든 건강식으로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응구, 백칠복 총재전인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도들과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국제도덕협회의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