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故 안재환 떠난 후에는... '믿음직스러워서 결혼 결심했는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11 01:40
사진: SBS 플러스


정선희가 세상을 떠난 故 안재환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그동안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선희는 故 안재환에 대해서는 "남편이 떠난 후 3년간 가위에 눌렸다"며 "꿈에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故 최진실에 대해서는 "최진실의 아이들이 첫이 빨리 들었다"라며 "저보다 더 어른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빠른 복귀로 욕을 먹었던 사연, 동료들 덕분에 빚을 갚았던 사연 등을 언급했다.


한편 정선희와 故 안재환은 정선희가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정선희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믿음직스러웠던 게 제일 크다. 가볍지 않고 생각이 꽉 찬 느낌이 좋았다. 결정적으로 웃음 코드가 잘 맞고 내가 말을 많이 안 해도 마음을 헤아려줘 편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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