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종합미생물 배양장 운영 개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2.11 10:59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는 친환경 고품질 굿뜨래농산물 안정 생산과 축사 환경개선을 위하여 EM복합균 등 6종의 유용 미생물 1,000톤을 올해 농가에 각각 보급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균주는 총 6종으로 EM균, 광합성균, 바실러스,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등으로 주당 원예특작용 15톤, 축산용 5톤의 미생물을 생산하며, 매주 화요일은 원예용, 목요일은 축산용으로 공급한다.

미생물을 작물에 공급할 경우 생육 촉진 및 내병성 강화와 토양개량 및 연작장해 해결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며, 가축에 사용할 경우 사료효율 개선, 증체율 향상, 축산환경 개선, 소화력 증가 등 안전축산물 생산에 유리하다.

농업기술센터는 단일균 미생물에 대한 농가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상의 품질의 미생물을 간편히 포장해갈 수 있도록 자동포장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생활·환경정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EM 무인공급기를 시범 설치하여 일반 군민들도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들 대상으로 미생물 사용요령, 방법 등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하여 친환경 고품질 굿뜨래 농산물 생산, 축사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미생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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