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미숙아로 태어난 딸..‘10개월이나 인큐베이터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16 10:28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유민이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 시절 추억을 풀어냈다.


이날 노유민은 어린시절 아버지가 남대문 시장에 한 라인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유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어느날 사업이 실패하면서 온 가족이 식당에서 살아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어린 마음에 방황을 크게 했지만 운이 좋게도 NGR로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당시 출석문제 등 자신이 NGR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노유민은 NRG 활동 이후 부인 이명천 씨와 결혼해 '자기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려왔다. 또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에 성공,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카페 운영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노유민은 조산으로 6개월 만에 태어난 딸 노아를 위해 카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노아가 10개월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면서 병원비만 1억원이 넘게 들었기 때문이다.

노유민은 MBC ‘사람이 좋다’에서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왔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 수입이 불규칙적이니까 아내가 먼저 (카페) 사업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