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들 어떡하나..‘코로나 환자 계속 늘어날까?’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19 12:28

사진=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다닌 신천지 교회에서 하루 사이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1번째 환자와 동일한 종교집단인 신천지에서 10명의 확진지가 발생했다.


31번째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17일 발열, 폐렴 증세를 보여 대구 수성구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 이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특히 15일에 이미 고열에 폐렴 증세가 보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으나 거부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1·2차 역학조사 결과 31번째 환자는 한방병원 입원 기간 중 지난 9일과 16일 오전 대구 남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에서 2시간 동안 머물렀다. 특히 신천지 예배 때는 460명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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