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31번 다녀간 대구 뷔페식당 방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23 11:49

사진=뉴시스 제공



경남도내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어났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어 창원 5명, 거제 1명, 고성 1명, 함양 1명 등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오전 9시 기준 경남지역 총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에 거주 중인 70세 남성은(도내 8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31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인 대구 퀸벨호텔 8층 뷔페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당국은 8번 확진자가 뷔페식당에 얼마나 머물렀는지는 조사 중이다.

8번 확진자는 평소보다 기침이 심해지자 22일 자신의 차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양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갔다. 이후 23일 0시 15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8번 확진자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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