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나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2.24 09:55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에 적극 나선다.

부여군 보건소는 지난해 4월부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첫째아 출산가정에 대해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부여군에 거주하는 산모들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고,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서비스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완료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로 신청하면 충청남도에 주소를 6개월 이상 둔 산모에 한하여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가 올해부터는 다태아 출산가정에는 원할 경우 건강관리사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7월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에서 120%이하로 확대되고, 중복수급으로 바우처 지원 제외 대상이었던 해산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해산비 수급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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