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는 순 우리말? ‘이름 뜻 궁금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29 19:05

사진=몽니 SNS



밴드 몽니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980년대 스타 정수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꾸몄다.


몽니는 정수라의 대표곡 ‘아! 대한민국’을 새롭게 편곡해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몽니에 관심이 많았다던 원곡자 정수라 역시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몽니 멤버들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밴드 이름인 ‘몽니’의 뜻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멤버 김신의는 “순수 우리말이다.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 부리는 성질’이라고 나와 있는데 사실 처음엔 뜻을 몰랐다. 귀여운 여자 아이를 본 느낌이었다. 단어 자체의 어감이 좋았다. 그래서 몽니라고 지어야겠다고 해서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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