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 시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11 14:57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심리적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3월부터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본인 동의 시 전문상담요원이 전화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과정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발견되면 심층 심리 상담 및 관내 정신의료기관 등에 치료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보건소,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향숙 건강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누구나 심리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건강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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