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발효식품 "명품전통청국장"으로 코로나를 이겨낸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3.11 22:20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평창군민을 위해 평창군 진부면 소재 평창된장영농조합법인(대표 전찬동)은 3월 10일(화) 직접 제조·생산한 4백만원 상당의 발효식품 1,000개(200g)를 평창군에 전달했다.

한국식 발효 음식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가운데, 관내 취약 계층의 건강을 우려한 전찬동 대표는 기탁을 통해“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에 취약하신 분들이 부디 이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며 따스한 손길을 전했다.

평창된장영농조합법인은 국내산 콩과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전통간장, 전통된장, 호박막된장, 청국장 등의 발효식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평창군에서 관내 대형마트 내에 판매코너로 조성된 ‘평창존’에 입점한 업체로, 그 구수한 맛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한왕기 평창군수은“코로나 사태로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직접 나눔을 주시는 평창된장영농조합법인 전찬동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청국장을 먹고 거뜬히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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