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노후화 된 농어촌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13 13:19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차량통행과 주민이용이 많고 노후가 심하거나 불량한 관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실시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 전수조사를 통해 읍면동 우선순위에 따라 도로 노면 불량 등으로 지역주민과 차량통행에 위험이 초래됐던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유구읍 신영리 등 8개 읍‧면 17개 노선 15㎞(7만6천㎡)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노후화된 도로 보수로 주행성이 개선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산 도로과장은 “이번 사업의 철저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공사기간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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