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코로나19 대응 농촌관광시설 등 방역활동 강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16 13:27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농촌관광 체험시설과 굿뜨래웰빙마을,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등 관련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글램핑장(11동)에 대하여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갔으며, 관내 학교급식과 서울공공급식 식재료 공급도 3월 22일까지 잠정 중단한 상태다.

또한, 농어촌민박과 관광농원, 체험휴양마을, 농촌관광시설 등 농촌관광시설 41개소와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에 대하여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 행동수칙과 안전관리 협조문 등을 신속히 전파하여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행히 부여군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농촌관광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급식 배송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농촌관광시설과 굿뜨래 농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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