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적용…14일 동안 적극 감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03.17 11:34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사진=뉴시스
정부가 19일 0시부터 전세계 내·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 특별입국절차를 밟는 입국자는 발열체크, 유증상자 격리,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4일간 감염 관리를 받는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특별입국절차 적용대상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한 바 있다. 정부는 최근 국내 입국자 중 코로나19 유증상자와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우리나라의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확대한 듯 보인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19일부터 국내에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과 내국인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 세계 모든 입국자로 확대된 특별입국절차에 군의관 등 73명이 추가로 배치된다. 임시격리시설 추가 확보하고 시설에 지원인력을 15명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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