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어체인, 라토큰 거래소(LA Token) 17일 상장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17 16:45

비투어 체인(BTour Chain)이 IE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라토큰 거래소(LAToken)에 17일 상장했다.

비투어 체인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설립한 주식회사GG56의 글로벌 블록체인 관광 프로젝트로다. 비투어 체인을 위해 전 세계 14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국제 자문 위원단으로 참여해 비투어체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수빈 핑카얀(Subin Pinkayan) 전 태국 상무부 장관, 전 MIT의 기계공학과 석좌교수인 서남표 전 KAIST총장, 전 유엔 사무차장 및 United Nations ESCAP 사무총장인 Noeleen Heyzer 박사, 일본 전 국토교통부 고위관료를 역임한 겐조 헤로키 (Kenzo Heroki) 등이 국제 자문 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비투어 체인은 세계 유명 관광지에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관광 스마트 디바이스(Blockchain kiosk, Cryptocurrency ATM, Cryptocurrency POS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빅데이터를 구축해 정부기관, 관광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 등에 맞춤 마케팅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익의 일부를 물 재해와 문화재 등 복구사업에 기부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여타 관광 프로젝트와 차별성을 가진다.

비투어체인 김영군 회장은 "비투어 체인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현재 한국(서울),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중국(항저우) 및 유럽(스페인) 4곳에 지사를 갖고 있다. 라토큰 거래소(LAToken)의 성공적인 상장을 발판으로 2020년 말까지 국제 고문단과들과 함께 10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어 체인은 지난 2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패널인 HELP(High-level Experts and Leaders Panel on Water and Disasters)에 참석하여 HELP와 기부 문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상반기에 체결하기로 협의했으며, 향후 유네스코 및 국제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자선 활동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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