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효 함양 및 효행장려사업 공모

26일까지,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 대상 총 2천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18 11:50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까지 경로효친 문화 장려를 위한 ‘2020년도 효함양 및 효행장려사업’ 참여단체를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효를 소재로 하는 교육, 예절 체험 프로그램 및 효 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제작, 학교 순회 연극공연 등 경로효친 장려 및 효 실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이며 지원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참여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시청 2층 고령사회정책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심사를 통해 사업 내용의 적정성, 타당성,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사업수행 능력, 최근 노인복지 증진사업 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대상과 지원액을 결정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시교육청과 함께 초·중·고교 등을 직접 방문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효 실천 교육과 체험활동, 인형극, 복화술, 음악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지난해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효 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해 출품된 330여점의 작품 중 우수 작품 18점을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하는 등 포토 에세이집도 제작해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양근수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경로효친 문화의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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