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2020년 군정 제안제도 운영

11월 30일까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방문 등으로 접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20 11:21
양구군은 군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업무에 혁신을 기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군정 제안제도를 운영한다.

제안 분야는 군민의 생활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효율적인 행정 운영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 양구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모든 방안 등이다.

주민들의 제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접수된 제안은 올해 제안접수에 포함된다.

제안은 공무원을 포함해 전 국민이 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국민신문고(국민행복제안), 양구군 홈페이지(군민제안), 우편, 팩스,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한다.

양구군은 제안을 접수하면 관계 부서가 제안으로의 채택 여부를 검토하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군의원과 학계, 주민, 부서장 등 10명으로 구성되는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제안 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제안 심사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되며, 채택된 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실시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기준은 창의성, 실시 가능성, 경제성(능률성), 적용 범위, 계속성, 노력도 등이다.

군은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연말 종무식 때 시상을 하고, 우수 제안을 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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