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노선 신분당선, 역세권 5억대 아파트 top5!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3.24 10:49
수도권 동남권 지역 부동산 시장을 한 번에 끌어올린 노선이 있습니다. 동남권에서 강남으로 한 번에 연결하는 신분당선이 바로 그것인데요. 신분당선이 스쳐 지나간 자리는 분당, 판교, 광교까지 모두 집값이 눈에 띄게 상승했습니다.

신분당선의 위력은 실로 놀랍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에서 강남역까지는 도보 6분을 포함해 29분이면 도착하고요. 용인시 수지구 수지구청역에서 강남역까지는 도보 7분 포함해 34분 소요됩니다.

강남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신분당선, 그 역세권에 위치한 5억대 아파트 5곳을 찾아봤습니다.

1. 분당 까치마을 건영

먼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까치마을건영입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지나는 미금역 더블역세권 단지입니다. 1995년 입주했고, 총 540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 세대가 방3개, 욕실 1개의 22평형 단일 평형이네요. 직방 매매 시세는 5억 8,000만 원이고 올해 1월 1층이 6억 1,000만 원에 매매됐습니다.

까치마을건영은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 생활여건이 장점입니다. 

단지 주변에는 머내공원, 선배산 등이 있고요. 도보 5분 거리의 버스정류장에는 서울역, 광화문, 서울시청 등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으로 강남 및 압구정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2. 용인 수지 벽산타운1단지


두 번째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벽산타운1단지입니다. 1997년 9월입주했고 총 612세대로 구성된 아파트입니다. 방 3개, 욕실 2개의 32평형 1층이 올해 2월 5억 2,0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벽산타운1단지는 단지 주변으로 성남대로가 있어서 성남과 서울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주변에는 농협 하나로 클럽 및 많은 상업 시설이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3. 용인 수지 풍림2차

다음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용인수지풍림2차입니다. 

1998년도에 입주했고요. 총 세대수는 271세대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0년 1월 42평형 11층이 5억 2,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용인수지풍림2차는 주변 녹지가 잘 되어 있는 단지입니다. 도보 4분 거리에는 동막천이 흐르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탄천을 따라서 갈대밭과 생태공원, 자전거 전용도로,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운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4. 용인 수지 신정1단지 주공

이번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수지구청역 역세권 아파트 신정1단지주공입니다. 세대수는 총 1,044세대로 2000년 3월에 입주했고요. 25평형 4층이 2020년 1월 5억 1,8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신정1단지주공에서 가장 돋보이는 면은 편리한 대중교통입니다.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있고요. 정문 옆으로는 건대입구역으로 가는 직행버스와 동천역, 미금역을 가는 마을버스가 정차합니다. 더불어 도보권에 신월초, 토월초, 정평중, 풍덕고 등이 있어 학군도 뛰어납니다.

5. 용인 수지 광교상현마을 현대

마지막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광교상현마을현대입니다. 

총 498세대의 규모로 전 세대가 33평형입니다. 올 2월 10층 물건이 5억 6,500만 원에 거래됐네요.

광교상현마을현대는 두변으로 생태하천이 흐르고 있어 자녀 교육에 매우 좋습니다. 가산천에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새빛초등학교, 상현중학교, 상현고등학교도 가까워 아이들의 통학도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신분당선 역세권 5억대 아파트 5곳을 살펴봤습니다. 

신분당선이 지나는 주변 지역에는 5억대 아파트도 있지만, 그보다 시세가 높은 혹은 시세가 낮은 아파트도 있습니다. 강남으로 출퇴근을 하는 분이라면 노선도 주변 단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jmg1905@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