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 소비자를 위한 ‘중고차 환불제’ 시행 및 ‘딜러전산’ 공개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3.25 06:00

신차 구입보다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중고차의 거래량은 매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중고자동차 시장은 소비자와 판매자간 정보의 불균형이 크기 때문에, 자칫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저렴한 경매를 가장한 허위매물, 정비결함 문제 등 업체가 마음을 먹고 속이려 한다면,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는 알아챌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에,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에서 약 2만여대의 수입중고차, 국산차 매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딜러전산망’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고차 딜러들끼리만 공유하던 이 전산망을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굳이 매매상까지 발품을 팔지 않아도, 현재 매장에 전시중인 중고차 매물의 종류와 가격, 사고여부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헬씨카’ 에서는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 측의 피해를 낮추기 위해, 계약서 작성 시 ‘사고 및 침수, 주행거리 수치가 고지한 부분과 다를 시, 차대금과 취등록세를 100% 환불하며, 2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라는 조항을 기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량 출고 전, 소비자와 함께 정비센터에 방문하여 최종 정비점검 및 소모품 무상정비 후 출고를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A/S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중고차 매매상들이 제공하는 기간보다 더욱 긴 ‘1년, 무제한km’ 의 보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헬씨카는 별도로 중고차 카페도 운영하여, 개인회생,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할부, 내차시세조회 및 중고차시세비교 팁, 법인차량 구매, 매각 팁, 중고자동차사이트 선별법, 국산 및 외제, 수입 중고차리스 팁, 법인차 판매 팁, 내차팔기, 매입 비교견적 및 대차 팁등 중고차 매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헬씨카에서 추천한 ‘준중형 중고차’ 인기 모델로는 현대의 아반떼AD, 아반떼MD, 기아의 K3, 쉐보레의 크루즈 중고차가 있다.


반면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스테디 셀러는 현대의 i30 cw, 아반떼HD, 아이오닉, 벨로스터 중고차, 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기아의 쏘울 부스터, 포르테쿱이 있으며, 삼성의 뉴SM3 중고차의 경우, 저렴한 시세임에도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라 전했다.


‘중형 중고차’ 베스트 셀링 모델은 쉐보레의 말리부, 기아의 더뉴 K5 중고차, 현대의 LF소나타 lpi, dn8, 뉴라이즈, YF소나타 중고차가 있으며, 넉넉한 공간과 저렴한 시세를 원한다면 i40 왜건 중고차를 추천한다고 한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아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중형 중고차 모델로는 삼성의 뉴SM5, SM6, 현대의 NF소나타 중고차가 있으며, 상대적 비 인기 차종으로는 기아의 로체 이노베이션, 스팅어를 꼽았다.


‘SUV 중고차’ 라인에서는 기아의 올뉴 그랜드카니발R 하이리무진 7인승, 9인승, 11인승 중고차, 셀토스, 쏘렌토R, 스포티지R 더볼드 중고차, 카렌스, 스토닉, 니로 또한 많은 소비자들의 시세 문의가 이어진다고 한다.


스테디 셀링 SUV 중고차 모델로는, 쌍용의 G4렉스턴 스포츠 칸, 액티언 스포츠, 에어 중고차가 있으며, 가격 및 전반적인 시세는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구매층이 적은 모델로는, 르노 삼성의 마스터 밴 중고차를 꼽았다.


‘경차 및 소형차’ 모델은 쉐보레의 아베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스파크 중고차, 기아중고차의 올뉴 프라이드, 레이, 올뉴모닝, 더 뉴모닝, 현대의 신형 엑센트 디젤 중고차가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선호되는 가격은 약 400~700만원 선이다.


‘준대형 및 대형 중고차’는 감가상각률이 높아 신차 가격 대비 중고차 시세가 낮다. 대표적으로 기아중고차의 K7, 현대의 제네시스eq900, G70, G80, G90, DH, 쿠페 중고차, 그랜저HG 하이브리드, 그랜져IG 중고차, 신형 에쿠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내구성이 좋은 대형 세단으로는 알페온, 오피러스, 그랜저TG lpg, 뉴 체어맨 중고차가 있으며, 500~7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도 튼튼한 차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시세가 저렴해도 소비자들에게 큰 선호를 받지 못하는 대형 세단으로는 현대의 아슬란, 기아의 K9 중고차가 대표적이며, 삼성의 SM7 노바, 쉐보레의 임팔라, 카마로 중고차 또한 많은 사랑을 받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첫차의 경우 500만원대 중고차부터 1000만원대 중고차를 인기 순위로 추천했으며, 현재 해당 차종들에 대한 국산 중고차시세표뿐만 아니라, 폭넓은 외제차, 수입중고차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헬씨카는 수원, 용인, 인천, 천안중고차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영상통화를 통한 차량 정보제공 서비스, 정비 및 탁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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