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6종 공계 예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24 14:55
하카코리아가 자사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POD(포드) 6종을 4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CSV는 'Closing System Vaporizer'의 약자로, 액상이 담긴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일정한 용량의 POD를 다 사용한 후에는 새로운 POD로 교체할 수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POD은 글레시어 민트 등 9종이며, 신규 POD 6종 역시 새로운 맛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코리아의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폐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THC(전자 대마)와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기존 전자담배에서 발생될 수 있는 HPHC 역시 최소화하고 있다" 며 "하카시그니처는 CSV방식에 최적화해 개발한 신소재 발열 코일을 사용해 저출력과 낮은 가열 온도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유럽연합의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 기준에 따른 검사 결과 담배에서 나올 수 있는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롤레인, 크로톤 알데히드, 벤젠, 톨루렌 등을 최소화했음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영국공중보건국(PHE)은 최근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새 연구결과와 권고를 담은 보고서를 내놓으며 근거를 뒷받침했다. 2019년 불거진 미국발 액상형 전자담배 폐질환 사태에 대해 소비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오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미국에서 문제가 됐던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폐질환을 야기하는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은 해당 성분을 니코틴 함유 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상태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 사태가 한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하카코리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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